[OSEN=김범석 기자] 올 여름 극장가의 첫 텐트 폴 영화 ‘암살’이 한때 흑백과 컬러를 놓고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도입부 15분을 흑백으로 처리하는 것을 놓고 연출자 최동훈 감독과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치열하게 머
[OSEN=최나영 기자] 라인업 스포일러는 감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2015 '무도 가요제'가 그 포문을 열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2015 무도 가요제의화려한 시작을알렸다. 이
[OSEN=김보라 기자] 1초, 2초, 3초...방송 사고가 난 줄 알았다. 정지화면이니? 스튜디오는 물론 야외 촬영에 강한 '1인자' 유재석도 당황했다. 한마디라도 더 듣기 위해 끊임 없이 물어봤지만 단답형으로 돌아왔다. 그룹 혁오의 리
[OSEN=정준화 기자]귀여운 라둥이의 엄마 슈. 그가 쌍둥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애환을 털어놨다. 완전히 엄마가 된 ‘원조 요정’이 전하는 이야기는 묘한 안쓰러움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간 예능을 통해 푼수기 넘
[OSEN=김윤지 기자] 새로운 종류의 악녀가 탄생했다. 그동안 악녀 캐릭터라고 하면 늘 분노에 가득한 목소리로 소리 지르기 일쑤였다. '여자를 울려' 속 나은수(하희라)는 우아한 말투와 온화한 미소 뒤에 무서운 속내를 숨긴, 두
[OSEN=정준화 기자] 신의 한 수라 불릴만한 캐스팅이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동상이몽’에 출연, 진심어린 평가와 조언으로 가수를 꿈꾸는 한 여고생의 조력자가 돼 줬다. 그의 잔인한 독설에는 고민을 털어놓
[OSEN=권지영 기자] 농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던 막내가자신도 모르는 사이에이스로 등극하고, 무서운 총무가 되겠다고 나섰지만 정작 본인만 회비를 내지 않은 반전을 선보인 박성광이 큰 웃음을 안겼다. 언제나 진지하지
[OSEN=강서정 기자] ‘더 지니어스4’의 장동민,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 확실히 다른 플레이어들과는 다르다. 팀원을 아우르고 전체를 보면서 매치를 이끌어가고 있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심리전도 탁
[OSEN=강서정 기자] ‘오 나의 귀신님’의 박보영의 응큼 연기가 기가 막히다. 귀여운 얼굴로 ‘변태’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를 능청스럽게 만지는데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역시 탄탄한 내공이 있는 만큼 변신이 파격
[OSEN=권지영 기자] 아버지대의 악연부터, 그로 인한 험난한 사랑까지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선 이상엽이 천호진의 악행을 모두 밝힐 증거를 손에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엽은 제자리에서 맴도는 이야기 가운데서도 악연으로
[OSEN=김보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가상 결혼을 시작한 배우 오민석과 강예원의 관계가 아직까지는 어색하다. 36살 동갑내기 친구지만 서로 조심스럽고 배려하는 성격 탓에 두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OSEN=김보라 기자] "한 번 불러보도록 하겠습니다." EXID 솔지는 점잔 빼지 않고 주문하는 대로 무슨 노래든 다 불렀다. 자신의 채팅방에 놀러온 시청자들을 붙잡기 위해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만 이렇게까지 열심히 부를 줄은 몰
[OSEN=김윤지 기자] 리메이크 작품에는 '함정'이 따른다. 검증 받은 원작은 훌륭한 원천이 되는 동시에 끊임없는 비교의 대상이다. 원작의 인기와 팬들의 기대는 비례하기 때문에 완성도에 따라 거센 질타를 받기도 한다. 그만큼
[OSEN=정준화 기자]로맨스인가, ‘브로맨스’인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의 두 주인공 하지원와 이진욱이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묘한 관계를 유지하며 매주 저녁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45승 36패. LA 다저스가 시즌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4일(이하 한국시간)현재 성적이다. 이 전적은 지난 해와 똑같다. 다저스는 지난 해도 81경기를 치렀을 때 45승 36패를 기
[OSEN=이상학 기자] "이렇게 행복한 일도 생기네요". 한화 박정진(39)은 1976년생으로 우리나이 불혹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다 49경기에 등판했다. 구원 투구이닝도 65⅔이닝으로 리그 2위. 그럼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한화 불펜의
[OSEN=김태우 기자] 어려운 결정 끝에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인식 감독의 부름에 해외파가 적극적으로 응할까. 다음 주중 선수 및 구단에 대한 동의 여부 타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몇 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합
[OSEN=이상학 기자] "40-40은 아직 없는가?".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KBO리그 최초의 40홈런-40도루 도전 의지를 내비쳤다. 올해 시즌 73경기 만에 20-20에 도달한 테임즈는 KBO리그 15년만의 30-30을 넘어 40-40 대기록을 향한 뛰겠
[OSEN=이상학 기자] "어떻게 보면 미련하게 쫓아다녔다". 한화가 역전의 명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지난 3~4일 NC와 대전 홈경기를 연이틀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올해 41승 중 25승이 역전승으로 비율이 61.0%에 달한다. 두산과
[OSEN=조인식 기자] 데이빈슨 로메로(29)가 두산 베어스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타석에서는 타점 생산 능력이 돋보이지만 내야에 세우면 불안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한다. 지난 4일까지 24경기를 치른 로메로는 타격 성적이
아이브 장원영,'여신의 반전 뒤태'
임윤아,'강렬한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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