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OSEN=유지혜 기자] “저처럼 욜로 잘못 하다 골로 가요.”최근 욜로(YOLO) 열풍이 심상치 않다. 욜로는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

[OSEN=강서정 기자] 역시 '트둥이'였다. 트와이스가 해맑고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설레게 했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의 형님학교에 트와이스가 전학생으로 형님들을 찾아왔다. 트와이스는 교실에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중기부터 남궁민까지, 카메오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훈훈한 외모와 차진 연기로 ‘맨투맨’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줬다.송중기와 남궁민은 지난 19

[OSEN=유지혜 기자] ‘무한도전’의 배정남이 제대로 터졌다.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히든카드 두 번째 이야기와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송을 만들기 위한 미래예능연구소 특집이 방송됐다.'

[OSEN=유지혜 기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이 포문을 연 가운데, 새롭게 영입된 방송인 이상민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지난 2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는 위너가 게스트로 등장해 입

[OSEN=지민경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이 눈물의 멸치잡이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멸치잡이를 떠난 김병만, 육중완, 허경환과 도다리 잡이에 나선 이상민,

[OSEN=정준화 기자] OCN 방송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주말드라마, ‘터널’이 오늘(21일) 종영한다. 마무리까지 훌륭하게 지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실 이 작품이 기대작은 아니었다. 이제

[OSEN=칸(프랑스), 장진리 기자] 안서현이 '옥자'로 칸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인터컨티넨탈 칼튼 호텔에서는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한국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

[OSEN=칸(프랑스), 장진리 기자] 배우 변희봉이 생애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감격을 전했다.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인터컨티넨탈 칼튼 호텔에서는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한국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OSEN=칸(프랑스), 장진리 기자] 봉준호 감독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발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인터컨티넨탈 칼튼 호텔에서는 영화 '옥자'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의 영건 임찬규(25)는 1년 만에 괄목상대할 정도로 달라졌다.임찬규는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4승1패 평균자책점 1.34를 기록 중이다. 현재 40⅓이닝을 던져 규정 이닝에 단 1⅔이닝 모자란다. 장외 평균자

[OSEN=최익래 기자] 연패는 깼지만 NC에는 뒷맛이 개운치 않을 법한 승리였다. '핵심 타자' 박석민(31)의 부진 때문이다.NC는 21일 창원 마산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전을 1-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이재학이 6이닝

[OSEN=춘천, 강희수 기자]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7,500만 원)이 파이널포의 결전만 남겨놓고 있다.21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치러져

[OSEN=전주, 우충원 기자] 비디오 판독 시스템(Video Assistant Referees, VAR)을 통한 심판판정, 한국에게 과연 유리할까?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아르헨티나, 대한민국-기니전에는 각각 한 차례씩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

[OSEN=잠실, 한용섭 기자]"결과는 감독이 책임진다."방향은 분명하다. 실패하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계속 시도한다. 양상문 LG 감독은 '뛰는 야구'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보였다.LG는 20일 현재 도루 34개로 롯데와 공동 1위다.

[OSEN=김태우 기자] 놀랄 만한 발전을 이뤄내며 자신의 전성기를 연 앤서니 스와잭(32·시카고 화이트삭스)이 오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좋은 매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스와잭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

[OSEN=김태우 기자] 지난해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는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마이크 매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신뢰는 흔들림이 없다.오승환은 20일(이하

[OSEN=김태우 기자] SK는 지난해 말 에이스 김광현이 왼 팔꿈치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2017년 결장은 일찌감치 예고됐다. 적어도 180이닝 이상, 10승 이상을 거둘 수 있는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비상이었다.

[OSEN=김태우 기자] 비록 올해는 입성자가 없었지만,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투수(BBWAA 투표 기준)는 총 5명이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투표로 입성한 투수가 3명이었음을 고려할 때 상당히 많

[OSEN=대전, 이상학 기자] "4번 자리 즐기겠다".삼성 외국인 4번타자 다린 러프(31)가 부담을 훌훌 털고 비상을 시작했다. 러프가 살아나자 삼성도 활짝 웃는다. 꼴찌 삼성의 반등, 그 중심에 반전의 러프가 있다.러프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