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연승과 시즌 6승,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삼성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32)이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나선다. 8위 삼성과 9위 한화는 불과 반
[OSEN=광주, 최익래 기자] "출루율과 득점에는 신경 써요".이정후(넥센)는 평소 '기록 욕심은 없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한다. 안타나 타점, 타율 등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것이 더 좋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현 시점 펼치는 야구는 분명 시류에는 역행하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시대 역행의 야구가 롯데의 상승세를 이끄는 원천이 되고 있다.KBO리그는 타고투저의 시대다. 올 시즌 초반만 하
[OSEN=서정환 기자] 여자농구에는 김연경(29·상하이) 같은 슈퍼스타도 대변인도 없다.인도 뱅갈루루서 개최된 ‘2017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이 지난 달 29일 일본의 3연패로 막을 내렸다. 일본은 WNBA서 뛰는 도카시키
[OSEN=손찬익 기자] "의미 있습니까".'국민타자' 이승엽은 9일 대구 LG전서 역대 3번째 1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8회 결승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의 고감도 타
[OSEN=광주, 최익래 기자] 꼬박 10분이 걸렸다. 규정집의 애매한 문구 탓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10분 동안 혼란을 겪었다.KIA와 넥센의 팀간 14차전이 열린 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KIA가 5-0으로 앞선 3회 무
[OSEN=이종서 기자] 두 달 간 지구 한 바퀴를 돌았다. 천하의 김연경(29·상하이)이라도 지칠 수 밖에 없다.지난 7일. 김연경은 '제19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OSEN=유지혜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드 도전기와 잭 블랙 재회를 마치고 마침내 한국으로 돌아온다.MBC ‘무한도전’ 팀은 지난 6일 미드 도전기 특집의 일환으로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가 10일 한국으로
[OSEN=이상학 기자] 9위만은 피하고 싶다. 삼성과 한화가 피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10~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한화전은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의 은퇴 투어 첫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 구단
[OSEN=이종서 기자] 2개월 만의 등판. 결국은 실전 감각 찾기가 과제가 됐다.알렉시 오간도(34)는 지난 9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오간도는 한화와 총
[OSEN=김태우 기자] KBO 리그는 2013년 류현진(LA 다저스) 이후 매년 1명의 이상의 메이저리그 도전자를 배출하고 있다. 2014년은 윤석민(현 KIA), 2015년은 강정호(피츠버그), 2016년은 박병호(미네소타)와 김현수(필라델피아), 그리고 올
[OSEN=이종서 기자] 박병호(31·로체스터)가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깨고다시 타격에 불을 붙였다.박병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콜롬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산하)와 홈경기
[OSEN=수원, 우충원 기자] 무패행진이 이어졌다. 하지만 수원은 마냥 웃을수 없다.수원 삼성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서 광주FC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접전까지 이어진 경기서 수원은 산토스가
[OSEN=인천, 김태우 기자] 문승원(28·SK)은 올 시즌 SK 선발진의 발견으로 손꼽힌다. 선발로서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되는 투수다.표면적인 기록이야 그렇게 빛나지 않을지 모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은 은퇴 투어를 하루 앞두고 "이제는 실감이 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이승엽의 은퇴 투어는 11일 대전 한화전을 시작으로 전 구장에서 실시된다. 은퇴 투어는 은퇴를 앞둔 선수가 홈은 물론 원정
[OSEN=이종서 기자] "빨리 대전에서 자리를 잡고 싶어요."1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특별한 날. 정경운(24·한화)이 잊지 못할 생일을 보냈다.올 시즌 정경운은 행복한 일이 겹치고 있다. 지난 2016년 육성 선수로 입단한 그
[OSEN=조형래 기자]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의 위용을 되찾았다.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35)의 위상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리고 동료들에 대한 믿음도 완벽해진 손승락의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다.시즌 초반, 마무리 손승락
[OSEN=서정환 기자] 고양 오리온이 드래프트서 지명한 외국선수 더스틴 호그(25)가 터키프로팀에 입단했다.오리온은 지난 7월 외국선수 드래프트서 1라운드 10순위로 언더사이즈 빅맨 더스틴 호그(192.9cm)를 지명했다. 하지만 한국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에서 배출한 외인 빅리거,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차세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4인방을 미국 언론에 추천했다.미국 '스포팅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테임즈의 활약이 한국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OSEN=이종서 기자] 황재균(30)이 멀티히트로 최근의 타격감을 이어갔다.황재균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프린시펄파크에서 벌어진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 원정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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