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지수 기자]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서볼클래식(WBC)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KBO리그 외야수 최고들이 나간다.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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