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차승 2일 시즌 마지막 등판
OSEN 알링턴=박선양 특파 기자
발행 2004.10.01 11: 10

시애틀 지역신문에 어깨 통증이 있었던 것으로 보도됐던 한국인 선발 투수 백차승이 예정대로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5분 열리는 텍사스전에 선발 등판, 올 시즌을 마무리짓는다.
지난달 26일 텍사스 원정서 8이닝 무실점으로 쾌투, 빅리그 데뷔 첫 선발승을 따내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던 백차승이 이번에도 텍사스 타선을 잠재우며 시즌 3승째를 올릴지 주목된다.
한편 시애틀의 일본인 천재 타자 스즈키 이치로는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서 3회 단타로 1안타를 추가,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기록(257개.1920년 조지 시슬러)에 한 개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팀은 2_3패배. 이치로는 2일부터 시작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대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레인저스 선발 투수 중 2일 라이언 드레스나 3일 케니 로저스가 기록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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