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신기록 작성 방망이 최소 10만 달러
OSEN 홍윤표 기자< 기자
발행 2004.10.01 11: 46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에 1개 차로 육박한 일본인 타자 이치로(30)의 기록작성 방망이 가격은 최소 10만 달러(한화 약 1억2,000만원)에 이를 것이라는 감정이 나왔다.
1일 일본 스포츠 전문지 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TV도쿄의 감정프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에노 시게오(51)라는 감정사가 "이치로 신기록 작성 방망이를 '옥션' 경매에 부칠 경우 시작 가격이 10만 달러고 낙찰가는 예상조차 할 수 없다"고 가상 감정했다는 것이다.
스포츠 관련 용품 수집경력이 38년인 그는 이치로가 신기록을 작성하면 일본과 미국인들 사이에서 이치로 관련 상품 수집 붐이 일 것으로 내다봤다.
조지 시슬러의 기록을 깬 이치로의 방망이는 미국 야구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것이 확실시 되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하지만 만약 시장에 나올 경우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져 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공산이 크다.
현재 이치로가 사인한 마리너스 유니폼은 100만 엔(한화 약 1,100만 원)을 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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