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 반니스텔루이, 필립 코쿠, 아리엔 로벤이 네덜란드 대표팀에 복귀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의 마르코 반바스텐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2006 독일월드컵 유럽 1조예선 마케도니아전(9일) 및 핀란드전(13일)에 출전할 21명의 명단에 이들 3명을 포함시켜 발표했다.
이들 트리오는 2대0으로 승리했던 지난달 체코전에는 포함돼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뛰고 있는 왼쪽날개 로벤은 아직 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반바스텐 감독에게 확답을 주지는 않았다.
반바스텐 감독은 "로벤이 4일까지 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반니스텔루이는 9일 마케도니아전에는 뛰지 못하지만 13일 핀란드전에는 출전할 수 있다.
반니스텔루이는 지난 7월 EURO 2004 포르투갈과의 준결승에서 스웨덴 주심 안드레스 프리스크에 욕을 해 2경기 출전정지를 당한 바 있다.
PSV 아인트호벤 미드필더 코쿠는 근육 부상을 당한 팀 동료 안드레 오이에르를 대신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