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이 오스월트가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다.
오스월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뉴트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동안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팀의 9-3 대승을 이끌었다.
20승 10패, 방어율 3.49 탈삼진 206개로 올 시즌을 마감한 로이 오스월트는 내셔널리그에서 유일하게 20승에 성공함으로써 팀 동료 로저 클레멘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랜디 존슨 등과 경합하고 있는 사이영상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