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58) 전 두산감독이 한화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한화 이글스는 김인식 전 두산감독을 계약기간이 만료된 유승안 감독의 후임으로 영입키로 결정하고 4일 정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화는 1995년시즌부터 2003년시즌까지 9년 동안 두산을 이끌면서 팀을 두 차례나 한국시리즈 정상으로 이끌었던 김인식 감독의 인화를 바탕으로 한 지도력을 높이 평가, 영입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기간 등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김감독이 프로야구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등으로 미뤄볼 때 상당한 수준의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인식 감독은 2003시즌을 끝으로 두산감독에서 물러난 후 지난 1년간 야인생활을 하다가 1년만에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