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간판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레알 마드리드)이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지는 웨일스와의 2006독일월드컵 예선에 선발로 출전할 전망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벤 에릭손 감독은 5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웬은 지난 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서 슬와근(오금)을 가볍게 다쳐 경기 도중 교체됐다.
오웬은 그러나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명돼 에릭손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웬은 6일 대표팀 소집 후 바로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 뒤 8일부터 전술 훈련에 참가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