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
OSEN 장원구 기자< 기자
발행 2004.10.06 10: 03

6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된 'FIFA 올해의 선수' 후보 35명의 명단을 살펴보면 브라질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대표 선수로는 21세기 축구황제 호나우두를 비롯해 2004 코파아메리카 득점왕 아드리아누, 드리블 천재 호나우딩요, 프리킥의 마술사 호베르투 카를로스, 베테랑 오른쪽 사이드백 카푸, 신예 스트라이커 카카 등 모두 6명이 이름을 올렸다.
또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7명의 선수들이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의 주장 데이비드 베컴과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 포르투갈의 간판스타 루이스 피구, 스페인의 자존심 라울, 프랑스의 영웅 지네딘 지단, 브라질의 호나우두와 호베르투 카를로스다.
한편 이번 후보군에는 유로2004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웨인 루니(잉글랜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포르투갈), 유로 2004에서 그리스를 정상으로 이끈 테오도로스 자고라키스 등도 포함됐다.
'FIFA 올해의 선수'는 FIFA 가맹국 감독들과 주장들의 투표를 합산해 오는 12월 20일 스위스 취리히의 오페라극장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