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황제' 호나우두(28.스페인 레알마드리드)가 오른발에 통증을 느껴 브라질 대표팀 첫 훈련에 불참했다.
호나우두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있은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오른발 통증이 재발했다. 이 부상은 지난 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서 입은 것이다.
호나우두는 스페인 리그를 마치고 브라질로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별 이상이 없는 듯 했으나 훈련을 앞두고 간단한 러닝을 하면서 통증이 재발했다.
브라질은 오는 10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베네수엘라 대표팀과 2006 독일월드컵 남미예선 8차전을 치른다.
브라질 대표팀의 팀닥터 조세 루이즈 룬코는 "호나우두가 베네수엘라전에서 뛸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서 말할 수 없다"면서 "일단 8일까지는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