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그레이스 애리조나 감독 도전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0.08 20: 21

2003년 은퇴한 마크 그레이스(40)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직에 도전한다.
은 8일(이하 한국시간) 200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은퇴한 마크 그레이스가 9일 감독직을 맡기 위해 구단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1988년 시카고 커브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200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은퇴한 그레이스는 현역 시절 16시즌 통산 타율 3할3리의 정교한 타격과 1992년부터 4년 연속 1루수 골드글러브를 받을 정도의 빼어난 수비력으로 명성을 날렸다.
그레이스는 2000년 시즌을 끝으로 애리조나로 이적했고 2001년 2할9푼8리 15홈런 78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다.
2003년 은퇴 후 애리조나 지역방송에서 다이아몬드백스 전담 해설가로 활동한 그레이스는 “지난 몇 년 동안 감독 데뷔를 위해 충분히 준비했고 팀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충분히 감독직을 수행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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