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제이슨 키드 팀 훈련 불참
OSEN 장원구 기자< 기자
발행 2004.10.09 10: 36

NBA 최고의 포인트가드 제이슨 키드와 소속팀 뉴저지 네츠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키드는 9일(한국시간) 있었던 뉴저지의 팀 훈련에 불참했다.
키드는 한술 더떠 "구단에서 나에게 벌금을 부과해도 상관 없다"고 막 나가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지난 여름 무릎 수술을 받은 키드는 앞으로도 최소 3주간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다.
그럼에도 구단은 키드가 벤치에 앉아 팀 전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동료들과 자주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을 원했다.
키드는 이에 대해 "구단에서는 내가 이곳(훈련장)에 나와 3시간 동안 앉아 있기를 모양"이라며 "내가 벤치에 앉아 있는 것보다는 부상에서 회복되도록 신경을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BA 규정에 따르면 팀 훈련에 불참한 키드는 2500-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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