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에, 세이부 제압 "마지막 승부 가리자"
OSEN 조남제 기자 < 기자
발행 2004.10.10 21: 51

벼랑 끝에 몰렸던 다이에 호크스가 2승 2패 동률을 만들어 최종 승부를 5차전으로 미뤘다.
다이에는 10일 홈 구장인 후쿠오카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서 안정된 마운드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세이부 라이온즈를 4-1로 이겼다.
선발 투수 구라노가 6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사이 4점을 선취, 낙승했다.
4회 1사 만루서 도리고에 가와사키 이구치의 3연속 안타로 3점을 뽑은 뒤 6회에는 가와사키가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세이부는 7회 와다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11일 오후 6시 후쿠오카돔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센트럴리그 우승팀 주니치 드래곤즈와 재팬시리즈를 벌여 올 시즌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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