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36)가 2005시즌에도 LA 다저스에서 계속 뛸 것으로 보인다.
일본 보도에 따르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노모의 거취와 관련해 다저스 구단의 데포데스타 단장이 재계약 가능성을 언급,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다저스 구단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노모도 "가능하다면 다저스에 머물고 싶다.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애착도 있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10년째인 노모는 올 시즌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4승11패에 그쳤다.
노모는 부상 때문에 포스트시즌에는 출장하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 구단의 같은 일본인 투수로 트레이드설이 나돌고 있는 이시이에 대해서도 데포데스타 단장은 "다저스 구단이 그를 트레이드시키기 위해 나선 적은 없다"고 밝혀 역시 잔류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이시이는 올 시즌 13승8패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