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다비드 트레제게(이탈리아 유벤투스)가 어깨 부상으로 3개월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다.
트레제게의 소속 팀인 유벤투스의 팀 닥터는 12일(한국시간) "어깨를 다친 트레제게는 곧 프랑스 리용에 있는 생트 안 클리닉에서 수술을 받는다"면서 "회복하려면 최소 3개월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트레제게는 이달초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와의 경기서 왼쪽 어깨가 탈골돼 심한 통증을 느껴왔다.
결국 상태를 살펴보다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트레제게가 빠짐으로써 프랑스 대표팀과 유벤투스는 전력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됐다.
프랑스 대표팀은 베테랑 선수들이 줄줄이 은퇴한데다 트레제게가 빠져 2006독일월드컵 예선에서 공격력 부재로 크게 고전할 전망이다.
또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도 아킬레스건 부상인 델피에로에 이어 트레제게 마저 제외됨으로써 1위 자리를 크게 위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