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700호 홈런볼 경매 시작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0.13 10: 27

배리 본즈의 700호 홈런볼에 대한 경매가 다음 주 시작된다.
700호 홈런볼을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인 스티브 윌리엄스의 변호사 데이브 호로위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본즈의 700호 홈런볼에 대한 경매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 간 경매전문사이트 오버스톡 닷컴에서 실시되며 경매가는 1달러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SB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의 경기에서 행운을 차지한 윌리엄스는 지난달 말 홈런볼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티모시 머피에게 소송을 제기 당했으나 법원은 윌리엄스의 독점적인 소유권을 인정했다.
머피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 2차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본즈의 700호 홈런볼은 최소 5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1년 역시 법정 분쟁이 벌어졌던 본즈의 시즌 73호 홈런볼의 경매가는 45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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