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아넬카를 불러들이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프랑스 대표팀의 레이몽 도메네치 감독이 전 대표팀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도메네치는 최근 프랑스 언론들이 "대표팀의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넬카를 불러야 한다"고 보도한 데 대해 "절대 안된다"고 강력히 못을 박았다.
올해 25세인 아넬카는 지난 2002년 3월 이후 로제 르메르, 자크 상티니에 이어 현 도메네치 감독까지 대표팀 지휘봉이 2번이나 바뀌는 가운데서 A매치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2년 11월 상티니 감독이 유고슬라비아와의 친선경기 때 부상으로 빠진 다비드 트레제게 대신 아넬카를 불렀지만 그는 "땜빵은 싫다"며 소집을 단번에 거절해 버렸다.
이후 상티니 감독은 아넬카를 완전히 머리에서 지워버렸다.
현 감독인 도메네치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선수를 기용하면 팀워크에 문제가 생긴다"면서 "프랑스에는 훌륭한 스트라이커가 많다"고 아넬카의 복귀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