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ALCS 3차전에서 갖가지 진기록을 세우며 창단 이후 최악의 망신을 당했다.
보스턴이 이날 허용한 19실점은 포스트시즌 역사상 최다 실점 신기록. 또 8개의 2루타와 13개의 장타도 포스트시즌 사상 신기록이다.
양키스의 4번타자 마쓰이 히데키는 ALCS 1차전서 5타점을 기록한데 이어 3차전에서도 투런 홈런 2개 포함, 6타수 5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포스트시즌 한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을 2번이나 세우는 진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