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의 통산 700호 홈런 볼에 대한 경매가 19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경매 사이트 오버스톡닷컴(overstock.com)을 통해 시작됐다.
경매는 19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됐으며 28일 오전 5시까지 일주일간의 경매를 통해 최고가를 입찰한 사람에게 본즈의 700호 홈런 볼에 대한 소유권이 돌아간다.
1달러를 기본가로 시작된 경매에는 첫 날 모두 110건의 입찰이 들어왔으며 최고가는 12만 2,210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본즈의 700호 홈런볼은 스티브 윌리엄스와 티모시 머피라는 관중의 법정 소송 끝에 윌리엄스의 소유권이 인정됐으며 45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윌리엄스가 오버스톡닷컴과 맺은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윌리엄스는 홈런볼이 20만 달러 이상의 가격에 팔릴 경우, 판매가의 10%를 샌프란시스코 자선단체들에 기부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