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최강자인 몽골 출신 아사세키류의 친척 3명이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공장에서 불법 취업을 하다가 발각돼 일본 경찰과 나고야 입국관리소 당국에 검거됐다고 23일 이 보도했다.
아사세키류는 최고위인 요코즈나에 올라 근년 스모계에서 무적을 자랑하고 있는 인물로 가족의 체포 소식에 곤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본 경찰은 지난 19일 시즈오카현 후지시의 한 전자공장을 덮쳐 불법 취업중인 몽골인 15명을 검거했는데 그 가운데 20, 22세의 남자, 31세의 여자가 아사세키류의 친척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8월 도쿄에서 열린 아사세키류의 결혼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단기 비자로 입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3명은 몽골로 강제 송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