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는 내 것이었다.
"NBA 스타 카멜로 앤서니(덴버 너기츠)의 친구가 경찰 조사에서 앤서니의 무죄를 증언하고 나섰다.
'덴버 포스트'지는 23일(한국시간) "앤서니의 친구가 앤서니가 가지고 있던 등짐이 자신의 것이라고 증언했다"면서 "카멜로에게 등짐을 맡긴 것은 실수였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앤서니도 22일 경찰 조사 때 "나는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다닐 만큼 멍청하지 않다"면서 "마리화나를 피워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항변했다.
앤서니는 이날 덴버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다가 그의 등짐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벌금 100달러에 약식기소될 뻔했다.
그러나 앤서니는 마리화나가 자신의 친구 것이라고 증언했고 해당 당사자인 그 친구도 앤서니의 증언을 인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