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가 백업 포수 덕 미라벨리(34)를 월드시리즈 1차전에 선발 출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너클볼러 팀 웨이크필드의 전담 포수인 덕 미라벨리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마스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스턴은 주전 포수 제이슨 베리텍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팀 웨이크필드의 너클볼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며 패스트볼을 남발한 점을 고려, 미라벨리를 선발 출장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라벨리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8회말 대수비로 교체 출장,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59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2할8푼1리 9홈런 32타점을 기록하는 만만챦은 방망이 실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