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커브스 알루 포기할 듯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0.23 18: 36

시카고 커브스의 외야수 모이제스 알루(38)가 프리에이전트로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커브스가 다음 주중 내년도 1100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해야 하는 알루에 대한 구단 옵션 포기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2년 커브스 유니폼을 입은 알루는 올해 2할9푼3리의 타율과 39홈런 106타점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으나 시카고는 ‘세대교체’의 필요성과 비싼 몸값을 이유로 구단 옵션을 포기할 것이라고 은 보도했다.
한편 시카고 커브스는 새미 소사의 트레이드에 성공할 경우 절약되는 소사(1800만달러)와 알루의 연봉으로 FA 최대어인 카를로스 벨트란 영입을 위한 베팅에 투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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