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챔피언십 시리즈 MVP 맞대결 1라운드에서 데이비드 오르티스가 KO승을 거뒀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4,5차전 끝내기 결승타를 날리는 맹활약으로 MVP에 선정된 데이비드 오르티스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도 선제 스리런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4타점의 불방망이를 과시했다.
1회말 1사 1,2루에서 우디 윌리엄스를 우월 솔로 홈런으로 두들긴 오르티스는 8-7로 앞선 7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는 2루수 강습 안타로 3루주자 올란도 카브레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반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5할의 맹타로 MVP에 선정된 앨버트 푸홀스는 무안타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푸홀스는 3회초에 몸에 맞는 볼, 8회초 고의사구로 출루했을 뿐 첫 타석에서는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4회초와 6회초에 맞은 2사 1.3루에서 각각 유격수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