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밤비노 저주 탈출을 지켜보자.’보스턴 레드삭스가 이번 포스트시즌 돌풍을 통해 미국 제일의 인기팀으로 등극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보스턴 레스삭스 포스트시즌 경기의 높은 TV 시청률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월드시리즈 1차전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1차전보다 훨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4 포스트시즌 중계사인 는 25일 “월드시리즈 개막전이 전국적으로 13.7 %의 시청률을 보여 플로리다 말린스와 뉴욕 양키스가 맞붙은 지난해 개막전 대비 26% 증가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보스턴과 세인트루이스의 개막전은 2000년대 월드시리즈 개막전 중계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24일 경기는 미국 전역에서 2,310만여 명의 시청자가 관전한 것으로 집계돼 2002년(애너하임 에인절스-뉴욕 양키스)보다 46%센트, 2001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뉴욕 양키스) 대비 32%, 2000년(뉴욕 양키스-뉴욕 메츠)대비 19%의 증가세를 보였다.
2004 월드시리즈 1차전은 토요일 같은 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올해 가 방영한 토요일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