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실링 뿐만이 아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루수 토니 워맥이 겹치는 부상에도 불구, 25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24일 1차전 7회 말 수비 도중 데이비드 오르티스의 강습타구에 쇄골 부위를 맞고 교체된 워맥은 일단 골절 등의 심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탸박상을 입은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워맥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도 허리 부상으로 교체되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포스트시즌 들어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으며 타순도 7번으로 내려 앉은 상태다.
워맥은 월드시리즈 1차전까지 포스트시즌 12경기에 출장, 46타수 10안타(2할1푼7리)로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워맥 대신 에드가 렌테리아를 1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