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대표팀, 노르웨이전에 유럽파 스타 총출동
OSEN 장원구 기자 &l 기자
발행 2004.10.27 10: 53

'사커루' 호주 대표팀이 유럽파 스타들을 총동원한다.
호주 대표팀의 프랭크 파리나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멜버른에서 발행되는 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17일 영국 런던에서 벌어지는 노르웨이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유럽에서 활약중인 최정예 멤버를 모두 출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호주는 최근 벌어진 컨페더레이션스컵 오세아니아주 예선에 몇몇 스타들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전력에 차질을 빚었다. 그러나 유럽파 스타들이 모두 부상에서 회복돼 호주의 진짜 실력을 테스트해 볼 기회를 잡은 것이다.
파리나 감독의 부름을 받을 선수들은 주장 크레이그 무어를 비롯해 스트라이커 마크 비두카, 오른쪽 사이드백 마르코 브레시아노, 공격수 존 앨로이시, 미드필더 스탠 라자리디스 등. 이들은 솔로몬군도와의 컨페드컵 예선서 부상으로 뛰지 못했지만 노르웨이전에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또 사타구니 부상으로 컨디션이 나빴던 호주 대표팀 최고의 스타 해리 키웰(잉글랜드 리버풀)도 노르웨이전에 출전하겠다고 통보했다.
파리나 감독은 "노르웨이전은 호주 대표팀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라며 "내년도 컨페드컵과 독일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한 리허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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