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르손 일본 우라와 레즈와 종신계약 추진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0.30 12: 23

브라질 출신으로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의 공격수로 활약 중인 에메르손이 구단과 종신계약을 추진 중이다.
에메르손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우라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그는 30일 감바 오사카전을 앞두고 일본 언론에 "나도 아내도 일본을 너무 좋아한다"며 "내년 4월 계약 기간이 끝나면 구단에 종신 계약을 하자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우라와 레즈의 나카무라 기술위원장도 "본인의 희망이 그렇다면 우리도 좋다"며 '시즌 종료 후 그와의 장기 계약을 추진해보겠다"고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우라와는 현재 리그 우승과 연맹컵 2연패가 눈 앞에 와 있다. 에메르손은 지난 시즌 MVP를 받은 데 이어 올시즌 에도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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