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평균 입장료는 약 5만4000원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03 12: 29

미국프로농구(NBA)의 올 시즌 평균 입장료가 발표됐다.
NBA 사무국은 2004_2005시즌이 개막된 3일(한국시간) 올 시즌 30개 구단의 입장료를 비교해본 결과 평균 45달러 28센트(약 5만4000원)가 나왔다고 밝혔다.
평균 입장료는 각 경기장 마다 차이가 많이 났다. 가장 비싼 곳은 인기 구단인 LA레이커스로 평균 77달러 36센트(약 9만3000원)였고 가장 싼 곳은 만년 하위권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로 27달러 69(약 3만3000원)센트였다.
NBA 사무국에서 발표한 것은 어디까지나 평균 가격이다. 각 구장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가령 LA 레이커스의 경우 일반인이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비싼 티켓은 스탠드 하단 중앙부로 가격은 200달러이다. 이어 180, 130, 95, 75, 35, 25달러 순으로 낮아진다.
그러나 이 티켓은 어디까지나 일반인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가끔 TV 화면에 비치는 영화배우 잭 니콜슨, 가수 마돈나 등이 레이커스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코트 사이드에 배치한 티켓은 일반인들은 구할 수도 없고 가격도 수만 달러를 호가한다.
한국의 경우 프로야구 정규시즌의 경우 구장마다 다르지만 대개 일반인이 8000~1만원을 내고 입장한다. 프로농구는 일반석 6000~8000원, 지정석은 1만2000원 안팎이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