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발투수 서재응의 소속팀 뉴욕 메츠가 뉴욕 양키스 타격코치였던 윌리 랜돌프(50)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이 전했다.
올 시즌 말 전격 경질된 아트 하우 감독을 대신해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윌리 랜돌프 신임 감독은 지난 11년 동안 뉴욕 양키스의 명장 조 토리 감독 밑에서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그는 현역시절 13년동안 뉴욕 양키스의 주전 2루수로 활약했으며 1977년과 1978년에는 월드시리즈 반지를 끼기도 했다.
그는 피츠버그 LA 오클랜드 밀워키를 거쳐 92년을 끝으로 뉴욕 메츠에서 은퇴한 뒤 올 시즌까지 뉴욕 양키스의 타격코치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