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이 돌아온다.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06 09: 26

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이 곧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베컴은 6일(한국 시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8일 알바세테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서 뛸 수 있을 것"이라며 "스페인과의 A매치를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해보겠다"고 밝혔다.
지난 달 10일 웨일스와의 2006독일월드컵 예선서 갈비뼈를 다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베컴이 구체적으로 복귀 날자에 대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컴은 5일 자체 훈련 결과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컴이 이 정도로 호전되기까지는 많은 고통이 있었다.
그는 런던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라디오 파이브 라이브(Radio Five Live)'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부상은 정말 고통스러웠다"면서 "휴식을 많이 취하고 물리 치료를 받았지만 처음에는 달리지도, 걷지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녹음된 베컴의 이 인터뷰는 7일 오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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