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크리스 카펜터와 재계약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1.06 09: 5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올 시즌 사실상 팀의 에이스 노릇을 한 크리스 카펜터와 재계약을 맺었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내년 시즌 연봉 200만달러(약 23억원)인 카펜터에 대한 구단 옵션 행사를 수락한다고 발표했다.
200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2년만에 마운드에 돌아온 크리스 카펜터는 50만달러의 몸값에도 불구, 15승 5패 방어율 3.48의 빼어난 성적을 올리며 부활에 성공했으나 9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도중 이두박근 근육통으로 강판한 뒤 부상 악화로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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