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 랜스 버크먼의 내년 시즌 정상적인 출장이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 구단은 6일(이하 한국시간) 랜스 버크먼이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쳐 10일 이내로 수술대에 오르며 최소 5개월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위치 히터인 버크먼은 올시즌 3할1푼6리 30홈런 106타점을 기록하며 휴스턴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큰 몫을 했다.
이로써 휴스턴은 제프 켄트와 카를로스 벨트란이 FA로 풀리는데 이어 버크먼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내년 시즌 중심 타자 3명을 한꺼번에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됐다.
휴스턴은 현재 버크먼의 부상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