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 오도녜스 부활 장담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1.07 17: 05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FA 외야수 마글리오 오도녜스(30)의 성공적인 재기를 장담하고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현재 오도녜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부상 전력 때문에 영입 추진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도녜스는 지난 5월 수비 도중 동료선수와 부딪히며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후 8월 복귀했으나 10경기에 출장한 후 다시 부상 부위 수술을 받았으며 이번 달 오스트리아 빈으로 건너 가 마지막 수술(보라스의 주장에 따르면)을 받을 예정이다.
보라스는 이와 관련, 와 인터뷰를 갖고 “아무 것도 아닌 부상 때문에 오도녜스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오도녜스의 부상은 외상으로 인한 것일 뿐이다. 현재 그는 고국 베네수엘라에서 정상적인 재활 과정을 밟고 있으며 12월 이후에는 완벽한 몸상태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장담했다.
오도네스는 올시즌 부상으로 인해 52경기에서 2할9푼2리 9홈런 37타점에 그쳤으나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 연속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3할1푼2리의 타율에 29홈런 99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돌연 보라스로 에이전트를 바꿔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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