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괴물타자’ 앨버트 푸홀스(24)가 이번 달 말 수술대에 오를 전망이다.
는 7일(이하 한국시간) 푸홀스가 고질적인 부상인 족저 근막염의 완치를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푸홀스의 에이전트인 댄 로라조는 푸홀스가 올시즌 내내 족저 근막염으로 인한 통증에 시달렸으며 수술을 위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미일 올스타시리즈 참가도 포기했다고 밝혔다. 푸홀스는 현재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에 머물고 있으며 미국으로 돌아오는 대로 수술을 받은 후 6주간 깁스를 한 상태에서 지내게 된다.
로라조는 수술이 스프링캠프나 내년 시즌 출장 등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2001년 데뷔 후 4년 연속 120타점 이상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이고 있는 푸홀스는 올시즌 154경기에 출장, 3할3푼1리 46홈런 123타점을 올리며 팀을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로 이끌었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MVP를 수상하며 세인트루이스를 월드시리즈에 진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