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일 양키스 구단주라면...'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08 14: 41

“내가 만일 뉴욕 양키스 구단주라면 팀 허드슨을 잡겠다”
8일(한국시간) 미국 의 칼럼니스트인 켄 로젠설은 “뉴욕 양키스는 노쇠한 랜디 존슨, 올해 반짝 구위가 좋아진 칼 파바노 그리고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26개의 피홈런을 기록한 페드로 마르티네스 등과의 계약은 포기해야한다”고 기고했다.
그는 “뉴욕 양키스는 이들과 계약하는 대신 내년 시즌에 FA 자격이 생기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팀 허드슨과 계약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팀 허드슨(29)은 최소한 5년 이상의 계약을 원하고 있고 지난해 오프 시즌서 투수 중 몸값이 가장 비쌌던 바톨로 콜론(연봉 1275만달러)보다 더 많은 액수를 제시해서라도 붙잡아야 양키스는 투수 왕국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젠설은 또한 팀 허드슨이 오클랜드에서 기록했던 승률 7할의 기록은 역대 메이저리그 전체 선발 투수 중 3위에 해당되며 팀이 4점차 이상의 리드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는 통산 75승 2패의 기록이 말해주듯 승리의 보증수표 같은 구실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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