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쿠보 스페인 마요르카행 확정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09 09: 56

일본 대표팀과 세레소 오사카의 공격수 오쿠보 요시토(22)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는다.
마요르카와 세레소 구단 관계자들은 9일(한국시간) "오쿠보가 스페인행 마요르카에서 뛴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쿠보는 다음 달 16일 마요르카에 합류해 프리메라리가 2004-2005시즌이 끝날 때까지 활약할 예정이다.
그동안 오쿠보의 마요르카행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지난주 마요르카의 마테오 알레마니 회장이 직접 오사카로 날아가 세레소 구단측과 직접 협상을 벌여 일이 빨리 성사됐다.
이로써 오쿠보는 조, 니시자와에 이어 스페인 무대에 진출하는 세번째 일본 선수가 됐다.
오쿠보는 지난 2001년 세레소 오사카에서 J리그에 데뷔했다.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에 15경기에 출전했고 올림픽 대표팀서는 간판스타로 활약하면서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파라과이전과 가나전에서 득점포를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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