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09 12: 15

  
2004 아테네올림픽서 6관왕에 오른 미국의 '수영 신동' 마이클 펠프스(19)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메릴랜드주 샐리스버리 경찰은 9일(이하 한국시간) 펠프스가 지난 5일 밤 경찰의 정시 신호를 무시한 채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고 음주 측정 결과 술을 마신 것이 밝혀져 기소됐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메릴랜드 주법에 의거해 ‘21세 이하의 청소년의 음주를 금지법’을 어긴 혐의와 정지 신호를 무시한 혐의도 추가했다.
펠프스는 이와 관련해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는 것은 위험하고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며 "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펠프스는 당시 차에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2명과 동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펠프스는 가까운 시일에 법정에 출두해 혐의를 인정할 지 재판에 들어갈 지를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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