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NBA의 득점력이 높아졌다.
시즌 개막 1주일이 경과한 9일(한국시간) 현재 9개팀이 평균 득점 100점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엔 댈러스 매버릭스와 새크라멘토 킹스 두 팀만이 평균 득점 100점을 넘었다.
댈러스는 올 시즌에도 최강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평균득점 108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수비 팀으로 유명했던 유타 재즈(104점), 마이애미 히트(103.3점), 인디애나 페이서스(103점), 샌안토니오 스퍼스(100점) 등도 평균 득점이 세 자릿수로 올라갔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이 기록들이 시즌 끝까지 유지된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그러나 각 팀이 더 빠르게 공격과 수비를 전환시키며 공격 기회를 더 잡고 있고 강력한 수비를 깰 수 있는 다양한 공격 전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시즌 초반 득점이 많이 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