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틀마이어 양키스 투수코치 유임될 듯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10 09: 01

월드시리즈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퇴진이 유력시 됐던 뉴욕 양키스의 멜 스토틀마이어 투수코치가 내년 시즌에도 ‘악의제국’의 마운드를 계속 이끌어 갈 전망이다.
스토틀마이어는 10일(한국시간) 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보도된 나의 경질설은 사실 무근이며 마녀사냥에 가까운 보도가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고 밝히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경질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토틀마이어의 이같은 주장은 빅리그 단장 회의 참가를 위해 플로리다에 머물고 있는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코칭스태프 선임은 이미 끝난 상태”라고 밝힌 뒤 나온 것이어서 유임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키스는 뉴욕 메츠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윌리 랜돌프 벤치코치 후임으로 조 지라르디를 영입하기로 했고 현 코칭스태프인 로이 화이트(1루코치), 루이스 소요(3루코치)도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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