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FIFA랭킹서 여전히 아시아 2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11일(한국시간) 발표한 FIFA 11월의 랭킹(10월5일-11월4일에해당)에서 682점을 얻더 지난달 25위보다 한단계 상승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아시아권에선 17위에 오른 일본(703점)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달 한국은 베트남, 레바논과의 2006독일월드컵 예선전에서 졸전을 거듭했지만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1승1무였기 때문에 랭킹이 하락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되나 큰 점수차로 2승을 추가했다면 일본과의 격차를 더 좁힐 수 있었다.
한편 세계최강 브라질은 랭킹 포인트 847점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프랑스(802점), 아르헨티나(784점), 스페인(775점), 체코(768점), 네덜란드(758점), 잉글랜드(752점), 멕시코(743점), 포르투갈(743점), 이탈리아(736점)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한달간 가장 많이 순위가 상승한 팀은 호주로 10월의 64위에서 49위로 15계단이나 올랐고 순위가 가장 많이 떨어진 팀은 베트남으로 96위에서 109위로 13계단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