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 유벤투스행?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12 08: 08

아드리안 무투(25)가 유벤투스로 가나?
코카인 복용 혐의로 7개월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은 루마니아 대표팀 스트라이커 무투가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로 갈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아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들은 무투가 유벤투스의 홈구장인 델레알피 스타디움에 나타나 유벤투스-삼프도리아전을 관전한 뒤 유벤투스 고위 관계자와 비밀회담을 했다고 보도했다.
회담 내용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투가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민 중인 유벤투스로 이적하는데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투는 내년 5월까지 일체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그러나 계약 발효 기간을 6월1일부터 시작한다는 조항에만 합의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무투는 친정팀인 루마니아의 디나모 부큐레시티에서 개인 훈련을 하면서 마약 회복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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