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A. 존스 트레이드 추진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1.12 14: 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7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중견수 앤드루 존스(27)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지 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앤드루 존스의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존스의 트레이드에 성공할 경우 남는 여유돈으로 FA로 풀린 우익수 J.D. 드루 영입에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존스는 현재 FA 최대어인 중견수 카를로스 벨트란의 영입에 목을 매고 있는 팀들에게는 매력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현재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커브스, 애너하임 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벨트란 사냥에 나서고 있는데 시카고는 모이제스 알루와의 재계약을 포기했고 휴스턴은 랜스 버크먼이 무릎 부상을 당해 벨트란 영입에 실패할 경우 외야의 공백을 메울 마땅한 대체전력이 없는 형편이다.
존스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2할6푼1리 29홈런 91타점을 기록했고 내년 시즌 1250만달러 등 3년 간 39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다.
애틀랜타는 지난 7월에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글리오 오도녜스와 존스의 트레이드를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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