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로드, 배리 본즈와의 일대일 대화료는 800만원
OSEN 뉴욕=대니얼 최 통 기자
발행 2004.11.15 11: 23

'우리하고 얘기하려면 800만원을 내라.'
 댈러스_포트워스 지역신문인 '스타 텔레그램'의 컬럼니스트인 짐 리브스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컬럼에서 재미있는 얘기 하나를 소개했다 리브스는 '다음 달(12월) 뉴욕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일대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권리를 팬들이 갖기 위해서는 7500달러(약 800만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브스는 그러면서 '이것이 이들을 클럽하우스에서 인터뷰하기가 힘든 이유'라면서 '나는 항상 주머니에 많은 돈을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로드리게스와 본즈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인색한 것을 비꼰 것이다.
로드리게스는 비교적 기자들과 인터뷰도 잘하는 편이지만 본즈는 기자 인터뷰에 잘 응하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들이 팬들과의 대화에 7500달러라는 많은 돈을 받고 나선다고 하니 기자들로선 영 뒷맛이 개운치 않은 것이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