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앨런 NBA 11월 둘째주 MVP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16 08: 02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11월 둘째주(11월8일-14일) 동부지구 MVP로 선정됐다.
제임스는 이 기간 평균 29득점 50.8%의 야투율, 9.7리바운드 4.7어시스트 3.33스틸 등 공격과 수비에서 만능 활약을 보이며 소속팀 클리블랜드의 3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제임스가 특히 돋보였던 경기는 4연승 행진을 하던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 그는 4쿼터 시작 무렵 클리블랜드가 무려 19점이나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혼자서 17점을 쓸어담는 등 38득점을 올리며 대역전극을 이끌어냈다.
한편 서부지구에서는 레이 앨런(시애틀 슈퍼소닉스)이 MVP로 뽑혔다. 앨런은 이 기간 평균 28.3득점 53.5%의 야투율, 5.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애틀 4연승 행진의 주역이 됐다.
앨런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전에서 후반에만 21점을 넣는 등 총 34점을 기록, 시애틀이 3,4쿼터에 21점차의 열세를 딛고 역전승하는데 수훈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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