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투수 알 라이터와 옵션 계약 포기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16 11: 02

뉴욕 메츠가 좌완 투수 알 라이터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16일(한국시간) 메츠는 알 라이터와의 내년 시즌 구단 옵션 1020만달러를 포기하고 대신 21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올해 만 39세가 된 라이터는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 플로리다를 거친 후 올 시즌을 포함해 7시즌을 메츠에서 활약했다.
라이터는 올 시즌 30게임에 나서 10승 8패, 방어율 3.21을 기록했으나 지난 5월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메츠 구단은 라이터의 많은 나이와 잦은 부상 그리고 높은 몸값에 부담을 느껴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츠는 대신 크리슨 벤슨과는 재계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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