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스 아들 대(代) 이어 텍사스대 진학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18 15: 17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2)의 아들 코비 클레멘스(18)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텍사스 대학에 진학했다.
18일(한국시간) AP통신은 휴스턴의 지역방송인 KRIV의 보도를 인용, 클레멘스의 아들 코비 클레멘스가 텍사스 대학에 입학했다고 보도했다.
코비는 “내가 항상 꿈꿔왔던 일을 실행에 옮겨 행복하게 생각하며 아버지도 이 대학에 나와서 위대한 선수가 되었고 아버지의 위업을 본받아 가족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입학 소감을 밝혔다.
클레멘스도 “코비가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길 바라며 그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코비 클레멘스는 투수인 아버지와 달리 3루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코비의 성장여부에 따라 ‘부자(父子) 메이저리거’가 또다시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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