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노의 저주 푼 보스턴, DVD로 볼 수 있다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19 12: 23

86년간 지속 됐던 ‘밤비노의 저주’ 벽을 무너뜨리고 2004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모습을 담은 DVD를 볼 수 있게 됐다.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24일(한국시간)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활약을 담은 ‘The Official 2004 World series DV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DVD 출시에 앞서 보스턴의 ‘왕 씨어터(Wang Theatre)’에서 시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테오 엡스타인 보스턴 단장과 테리 프랑코나 감독을 포함한 메이저리그 주요 MVP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DVD에는 보스턴이 86년간 우승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과 올 아메리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에 3패 후 기적적인 4연승을 일궈냈던 순간 등이 담겨 있으며 총 93분의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등의 코미디 영화로 유명한 패럴리 형제가 10월 30일 신작 의 마지막 장면을 보스턴의 극적인 뒤집기로 영화의 엔딩 장면을 수정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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